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 게임 노 라이프/종족 (문단 편집) === 제16위 - 이마니티 === '''Imanity / イマニティ <인류종(人類種)>''' * 전권대리자: [[소라(노 게임 노 라이프)|소라]], [[시로(노 게임 노 라이프)|시로]][* 전권대리자가 2명인 이유는, 맹약 그 어디에도 전권대리자는 1명이라는 구절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라가 맹약에 전권대리자가 한명이라고 써져있지 않다는 것을 밝히기 전까지 둘이서 삼일 밤낮동안 게임을 했다. 전적은 500전 158승 158패 184무. ~~그러게 왜 2연승을 조건으로 삼아서...~~] * 겸임칭호: 에르키아 국왕 * 종의 피스: 킹[* 이는 체스에서 킹의 피스는 제일 약한 피스, 그 누구로도 승격할 수 없는 피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피스, 잡히면 끝나는 피스이기 때문이다. 근데 실제 체스에서는 킹의 전투력을 4점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적어도 퀸과 룩을 뺀 나머지 기물보다는 제일 강하다는 게 함정.] * 해당 캐릭터: [[소라(노 게임 노 라이프)|소라]], [[시로(노 게임 노 라이프)|시로]][* 소라와 시로의 경우 이세계 출신인 만큼 정확히 말하면 디스보드의 이마니티와는 약간 다르다고 한다. 원작 2권(애니메이션 6화)에서 지브릴의 말에 의하면 신체 구조상으로는 이마니티와 동일하다고 보여지지만, 체내에 정령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디스보드의 기준에서는 생명체로 정의되지도 않는다고 한다.], [[스테파니 도라]], [[크라미 첼]],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5|선왕]], ~~[[리쿠 도라]]~~[* 취소선을 친 이유는 테토가 '이마니티'라는 종족명을 부여하기 이전에 리쿠가 사망했기 때문. 다만 대전 당시의 인간과 현재의 이마니티가 별개의 종족은 아니고, 명칭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삭제하지 않고 취소선으로 표현한다.],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4.1|코로네 도라]],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4.1|『유령』]][* 리쿠를 제외하면 이쪽은 '이마니티'라는 종족명이 부여되는 시점까지 전원 살아있었다. 물론 그 직후 사망한 대원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담피르에게 흡혈당했던 대원은 대전이 종식된 '''직후''' 하늘이 맑게 개이며 내리쬐는 햇빛을 맞고 사망했다.) 어쨌거나 한 순간이라도 '이마니티'로서 살아있었다.] * 창조주: 없다. 짐승에서 진화해 자력으로 지성을 얻었다. * 국가: 에르키아 왕국>에르키아 연방(3권 이후)>연방 내 쿠테타로 인하여 에르키아 공화공국(10권)으로 변경[* 그러나 이것또한 공백의 함정...]>에르키아 왕국,에르키아 공화국[*스포 이중 스파이들인 상공연합회가 분리독립을해서 세운나라] * 멸칭: '''대머리 원숭이'''[* 정확한겐 대머리 원숭이라긴 보단 (털없는)민둥 원숭이라는 의미인듯 하다. 하게란게 단순히 벗겨졌다라는 의미도 있는지라.] [[인간]]. 정령과의 교감이 전혀 불가능해 마법 사용은 물론 감지조차 할 수 없다.[* 그 덕분에 고대 전쟁 당시의 상위 종족들은 정령의 흔적을 통해 생명체의 존재를 인식했는데 정령의 흔적 자체를 남기지를 못하는 이마니티는 최소한 플뤼겔이나 엘프 같은 종족으로부터 멸종만은 면했다. 물론 워비스트같은 오감이 뛰어난 물리적인 종족으로부터는 위험했지만..] 신체능력 최하, 마법 능력은 전무. 얼마나 약한지 플뤼겔인 지브릴은 인간종을 가리켜 '''말하는 특기가 있는 원숭이''' ~~개미와 다름없다.~~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유일하게 그 어떤 올드 데우스에게도 만들어지지 않은, 종족 자체의 의사로 지성을 얻은 유일한 종족'''이라고 한다. 상대방이 마법으로 사기를 쳤을 때 감지 불가능이라는 페널티를 안고 게임에 임한 결과 [[『 』]]이 오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지다가 도시 하나만 남았다. 종의 피스는 '''킹'''. 7권에서 뜻밖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고대 전쟁 당시의 '''이마니티의 기록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일절 없다는 것.'''[* 이는 대전당시 인류가 기록을 남길 여력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대전 종전 직후 리쿠의 부탁을 받은 코로네 도라가 인류가 활약했던 모든 증거를 말소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플뤼겔들의 창조주인 전신(戰神)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4.4|아르토슈]]와 플뤼겔들은 당시 세력 중 최강이었다고 하는데[* [[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s-4.4|아르토슈]]는 전쟁의 신이자 "최강"이라는 개념이 의지를 가지게 된 존재라 무력으로는 말 그대로 최강이다.], 아르토슈는 전장에서 가장 약한 세력중 하나인 엑스 마키나(기개종)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소멸했다고 한다. 전쟁 말기 당시에 엑스 마키나의 이런 행동들이 주변 세력이 보기에는 매우 이상했는데[* 엑스마키나는 먼저 공격당하지 않는 이상은 공격하지 않는 종족이다. 근데 엑스마키나의 선제공격으로 대전 최후의 전투가 시작됐으니...] [[아즈릴]]은 '''엑스 마키나가 아르토슈를 유도해서 싸움을 하게한 흑막이 이마니티'''라고 추측하고 있었고, 이는 6권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테토]]가 말한 잊혀진 신화에 따르면, [[리쿠 도라|리쿠]]라는 이름의 이마니티가 엑스 마키나인 자신의 부인인 [[슈비 도라|슈비]]와 함께 아르토슈를 패배시켰다고 한다. 참고로 1권 시점에서 이마니티의 상황이 현시창인 이유는 피지컬이 짱짱맨인 다른 종족이 무력을 봉인당한 후 지혜를 갈고 닦았기 때문이라는 모양. 사실 대전 종료 당시 지상의 대부분의 영토는 이마니티가 먹고 있었는데 지혜 하나만이 무기던 종족이 남들도 다 머리를 쓰기 시작하자 마법 못 쓰는 너프까지 겹쳐서 끝도 없이 밀린 것이다. 게다가 현시점에서 이마니티의 [[문맹]]율은 절망적이다. ~~이러니까 맨날 지지~~[* 여담으로 이마니티어는 일본어와 음성언어가 일치하며 문자는 영어와 유사한 언어이다.] 애초에 6000년동안 문명을 이어왔으면서 발달이 매우 더딘걸 알 수 있다. 워비스트들은 자수성가해서 버츄얼 게임을[* 그것도 현존하는 가상현실 기술을 한참 뛰어넘은 수준이다. 시각적 정보만 보여주는 현재의 VR과 달리 [[소드 아트 온라인]]과 유사할 정도의 완전 몰입형 VR이니...] 만들정도로 기술이 진보한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애니메이션에서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원작에서는 소라가 '''지식이 담겨있는''' 책을 만드는데 필요한 대량 제지술과 활판 인쇄술을 보급했기 때문에[* 시로는 이걸 보고 치트 금지라고 소라를 나무랐지만 사실 에르키아의 서적 보급률이 너무 막장이라 소라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을 정도였다.] 그나마 앞으로는 사정이 조금씩 나아지긴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마니티란 이름은 그냥 단순한 종족명이 아니라 '''유일신 [[테토]]가 직접 부여한 이름'''으로서 대전 당시 인류가 남긴 위대한 업적을 상징하는 이름과도 같다. 테토가 성배를 현현시키고 자신을 불러내어 결국 대전을 종결시킨 '리쿠'를 기리면서 [[인류|'별에 있어 질병 혹은 독이나 다름없는 종족들간의 어리석은 싸움'을 막아낸 종족]] - '''별 그 자체의 면역기능'''이라는 칭송과 경외, 존경의 의미로 붙인 이름. --인류가 바이러스 취급 당하는 지구와는 정반대--[* 그도 그럴것이 상위종족들의 환경 파괴는 지구 인류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넘사벽이다(...). 지구 인류의 환경 파괴는 기후를 바꾸고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정도인데 비해 상위종족의 환경 파괴는 말 그대로 '''행성을 ~~죽여버린다~~ 죽여버렸다.''' 인류는 그나마 무분별한 환경 파괴가 자기들의 생존에 위협이 되니 절제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나머지 종족들은 환경 파괴가 자신들에게 그렇게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니 계속할 수 있었고. 당장 플뤼겔들부터가 호흡을 안 해도 생존에 문제가 없고, 상위 종족들은 딱히 생명이 아니라 마법에 가까운 존재들이라 환경 파괴로 신체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는 할지가 더 의심스러울 정도다.] 그것이 바로 '''이뮤니티(immunity=면역)'''였다. --옮긴이조차 놀라는 기적의 발음--[* 어쩌면 종족명인 '이마니티'는 작중에 직접적으로 언급된 '이뮤니티'와 '휴먼(human=사람, 인류) 또는 휴머니티(humanity=인간성)의 합성어일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작중 6권 내용에 의하면 이마니티는 유일하게 신에게 창조되지 않고 진화를 거듭해 지성을 가지게된 종족이다.[* 다만 딱히 인류가 최초의 지성체는 아니고 태초의 세계 그 자체에서 발현된 미세한 의식에서 올드 데우스가 먼저 탄생했다. 그리고 정령과 판타즈마는 지성은 있지만 자아가 희박한 자연이나 천재지변 그 자체이기도 하니 당연히 인류보다 먼저 생겨났을 것이고, 드라고니아도 올드 데우스의 주검에서 탄생했다고 하니 언제 나타났는지 알 수 없다.] [[분류:노 게임 노 라이프/등장인물]][[분류:이종족/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